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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이들 3명이 다녀간 서울 호도 아지트
ㅋㅋㅋㅋ 까불이라고 써서 욕할지도?
ㅎㅎㅎㅎ 오늘 재혁이와, 오늘 처음본 현준이...(가 아니라 준현이..^^)
그리고 희철친구..^^
모두 반가웠고 활달한 성격들에 사무실이 떠나가는 줄 알았다!!..ㅋㅋㅋ
역시 온라인에서도 시끄러웠던것 처럼 재혁인 만나도 말이 많아..ㅋㅋㅋ
말이 많은게 흠이자 장점이기도 하지..ㅋㅋ
궁금한거 뭐든지 다 물어봐서 남들이 모르는 정보들 다 알수 있는 달인이기도 하니까 말야..
ㅋㅋ 그래서 그런지 여느 두 친구보다는 호주에 대해서 아는것도 많고
계획도 벌써 다 세워서 호주에 셋이서 함께 살 계획까지 꾸미는거 보면..
호주에 가선 굶어 죽진 않게 보이더라 재혁아..ㅋㅋㅋ
온김에 준현이 여권 가져와서 수속 준비도 마무리 했고..
한 친구는 이야기 많이 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긴 했는데 편한 동생 같았다는..^^
근데 아직까지 감이 잘 가지 않는게 정말 1년에 3천만원 벌수 있다는 거니? 학생인데도 말야?
계획뿐인 실없는 소리인지.. 정말 니가 해 낼수 있는 것들인지 너희들 가고나서도 궁금하단 말이지..
재혁아~~ 1년 빡시게 잘 살아서 증명 해 주면.. 두고 두고 호도에 전설이라고 남겨 주마..^^
그리고 르꼬르동블루를 간절하게 원하는 그런 친구에게 소개 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해 봤어..ㅋㅋㅋ
오늘 방문 기념으로 몰카 찰칵 했는데 걸렸다는..ㅎㅎ
오늘을 기념으로 호주 가는 그날까지 기리 기리 간직해서 호주 준비 시작 출발점으로 올려보마.. 화이팅!!!
오늘..이순간을 기억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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