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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유학]짐은 다 챙기셨나요? 필요한것 잘 챙겨오세요!

uhakpen 2011. 8. 25. 10:33

  [호주유학]짐은 다 챙기셨나요? 필요한것 잘 챙겨오세요!

 

 

 

이제 곧 호주에 오시는분들, 짐은 다 챙기셨나요?^^

 

아직도 카페글 보면서 뭘 챙겨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 계신거같아서 제경험을 바탕으로 필요한것들 가져와야하는것들 가르쳐드릴께요.

 

저도 처음에 뭘 챙겨야할지 몰라서 엄청 막막했어요ㅠㅠ

 

인터넷 검색도 몇일동안 계속 하고 짐을 넣었다 뺐다를 무한반복 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어찌나 잔소리를 들었는지 ㅋㅋㅋㅋ

 

그래도 전 무슨수를 써서라도 모두 다 가져가겠다는 굳은 의지로 짐을 챙겼습니다.

 

전 대한한공을 타고와서 수화물은 23kg 까지만 되고 기내에 들고갈수있는것은 12kg로 제한되어있었어요

 

하지만 전 큰 이민가방과 트렁크, 노트북가방 그리고 백팩과 크로스 백까지 가지고 왔답니다 ㅋ

 

 

저는 여자, 또 학생으로 왔기때문에 여자, 여학생분들이 필요하신것 위주로 설명해드릴께요 (죄송 ㅋㅋ)

 

워킹으로 오시는분들과는 다른 목적으로 왔고 생활도 많이 다르기때문에 워킹으로 오실분들은 더 많이 찾아보시는게 ㅠㅠ..ㅋㅋ

 

 

★ 일단은 제일 중요한것은입니다.

 

제생각에는 다른건 다 필요없고 옷만 많이 가져오시면 될거같아요 !!

 

옷에 많은 비중을 두지않는 분이시라면 상관없습니당ㅋ 저는 옷에 민감한 편이라서 (빨래도 엄청 자주해서) 많이가져오려고

 

최대한 옷만 잔뜩 쌓았는데 결국에는 짐이너무 많아서 옷을 반으로 줄이고 다른것을 챙겨왔는데요

 

여기에 다팔더라구요 ㅡㅡ... 아무튼 옷이 제일 중요하다 하시는분들은 옷을 많이! 아주많이 가져오세요

 

여기도 물론 옷가게도 많고 최신스타일...이라고 하는 옷도 많이 팔아요 하지만 다 중국산이고 진짜..질이 최악입니다;

 

싸든 비싸든 나시티나 레깅스 하나마저도 질이 너~~~~무 안좋아서 도저히 살 엄두가 안나는 정도에요.

 

브랜드도 우리나라처럼 많지도 않고 호주산브랜드 .. 디자인도 안예쁘고 질이 정말 안좋습니다.

 

전 백화점가면 화장품이나 소품, 가전제품, 전자기기만 보고 옷은 절대 안봅니다 ㅋ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가시나요?ㅋ

 

아무리 옷따위가 뭐가 중요하냐! 하시겠지만.생각해보세요.

 

월화수목금 주5일을 학원을가구요 주말에는 여행을 간다거나 친구들만나서 시내도 나가고 하는데 옷이 안중요할까요?..ㅋㅋ

 

전 정말 중요하다 생각해요... 흑흑 그러니 가능한 옷은 많이 챙겨오세요

 

저는 긴 청바지2, 반바지4, 면바지3, T는 30장정도 (나시와 반팔포함이구요 더있는거같아요 죄송ㅋㅋ)

 

레깅스4, 치마6, 원피스10 가디건 긴거4 사파리1 져지2 잠바1 가디건짧은거2 이렇게 가져왔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양말도 10켤레, 잠잘때입는 파자마2  수영복2벌 가져왔어요. 많은가요?..전 이것도 반으로 줄인거에요 ... 제가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아시겠죠? ㅋㅋ 아무튼 이정도 가져왔는데 티는 정말 많이 가져오시는게 좋구요 전 다행히 여름이라서

 

여름옷이 부피가 작다보니 저렇게 챙겨올수가 있었네요 ㅋㅋ 겨울이라면 당연히 말이 달라지겠죠^^;;;

 

긴팔, 가디건,잠바등은 여름이라고 안챙겨오심 안되구요 여긴 실내는 거의 에어컨을 항상 틀기때문에 많이 추워요

 

버스도 춥고... 그리구 아침저녁은 항상 쌀쌀하니 꼭 챙겨오셔야 감기도 안걸리고 따뜻하게 지내실수있답니다!

 

수영복은 여기 천지에 팔고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ㅋㅋ 가격도 저렴합니다^^ 그러니 걱정말고 와서 사셔도 되요!

 

그리고 신발!

 

저는 일단 여름운동화 (단화,가벼운 운동화) 3, 쪼리1, 샌들2, 크럭스1, 운동화1 이정도 가져왔어요

 

전 신발도 욕심이 많아서.. 다 못가져온게 아직도 한입니다.... ㅠㅠ 일단 호주에선 대부분 사람들이 쪼리나 가벼운 신발,

 

단화많이 신구요 날이 덥다보니 그런거같아요. 근데 제가 한달여동안 쪼리나 가벼운 샌들을 신고다녔떠니 발이 많이 상합니다

 

굳은살도 많이생기고 상처도 많이나요. 그래서 요즘은 덥더라도 운동화를 신으려고 하는데요 편하신거 가볍게 신을수있는거

 

챙겨오시면 됩니다. 많이 가져오실 필요는 없구요 전 여기와서 쪼리2개를 더 샀어요 세일에 혹해서 ㅋㅋㅋㅋ

 

쪼리같은건 여기 많이 팔아요 $5~ 있는데 질은 그냥 비슷합니다 . 그리고 운동화는 굉장히 비싸요

 

반스나 컨버스가 $90 정도하는데 어마어마하게 비싼거죠ㅡㅡ.. 여름이라고 너무 여름운동화만 가져오시지 마시고

 

튼튼한걸로 꼭 가져오세요!

 

 

★ 다음은 속옷과 생필품입니다

 

속옷은 7일, 일주일치보다 조금 많게 가져오시는게 좋아요. 빨래를 매일 하시겠다 하시는분은;; 적당히..ㅋㅋ

 

오기전에 속옷도 질이 안좋다고 해서 저는 좀 많이 챙겨왔는데요. 여기 속옷은 싸긴한데 질이 별로 안좋습니다^^;

 

(남성분들 속옷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왠만하면 속옷은 사오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양말두요! 양말비싸거든요 질도 안좋고 ㅋ....

 

한국에선 한켤레에 500원 1000원하는거 있죠? 그거 여러장 사오셔도 괜찮구요 (쪼리많이 신어서 아직은 많이 필요없어요)

 

브랜드 신으시는 분들은 신으시는거 챙겨오심될거같아요.

 

그리고 수건. 저는 원래 두꺼운 타월을 안좋아해서 가장 기본 타월로 7장 가져왔어요. 근데 수건은 여기서 사셔도 될거같아요

 

여긴 워낙 비치타월이나 개인타월이 많다보니 수건은 질이 나쁘지않더라구요^^ 세일도 많이하고 가격도 비싸지않아요

 

짐이 많다싶으시면 한두장만 가져오시고 필요하신만큼 사시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여성용품! 가장중요한것입니다 ㅠㅠㅋㅋ

 

이것도 여기는 질이 안좋다고 들어서 저는 홈플러스,이마트 이런 대형마트에서 한꺼번에 장을 보면서 일단 브리즈번에 있을3개월동안

 

쓸 양을 사왔어요 .크기가있긴해도 무겁지않아서 괜찮았어요 정말 여기는 질이 별로입니당..ㅋㅋ

 

또 생리대보다는 탐폰을 더 많이쓰다보니...

 

암튼 쓰시던거 챙겨오시는게 좋구요 한국마트에 한국제품이 팔긴하는데 한국보다 비싸고 또 원하시는 사이즈나 브랜드가 없을수도

 

있어요. 그러니깐 꼭 챙겨오시는게 좋습니다.

 

 

★ 다음은 학용품 !

 

여기도 물론 학생이 많다보니 학용품 다 팔구요 쓰는데는 지장은 없어요...

 

하지만 디자인에 목숨거는 저는.. 당연히 마음에 안들거같아서 한국에서 제가 자주 애용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서

 

2010년 다이어리, 달력, 용돈기입장, 노트, 펜 세트 등 다 구입해왔습니다. 역시나! 저의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

 

여기 정말 질이 최악이에요^^* 정말 왜사? 이런말이 나올정도입니다^^*

 

정말 ..아무리 좋게 표현해드리고 싶어도 ㅋㅋ 오시면 다 실망하실테니 미리! 환상을 깨시고 오시라고 ㅋㅋㅋ (너무 직설적인가요?)

 

그리고 공부하시는 분들이시니 노트, 필기구, 파일 이런것들을 적당히 챙겨오시는게 좋습니다.

 

공책같은경우는요 샤프로 쓰고 지우면.. 공책이 찢어져요 ㅋㅋ 그리고 볼펜으로 눌러쓰면 뒷장은 쓸수가 없습니다.ㅋㅋㅋㅋ

 

어느정도인지 대충 상상가시나요?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제품의 질이 한국에서 쓰던것보다 많이 낮기때문에

 

쓰시는데 많이 불편하실겁니다. 저는 스프링노트3권, 줄있는노트 5권 이렇게 챙겼구요 풀,가위,칼,본드,볼펜세트 등 엄청 어마어마하게

 

챙겨왔습니다 ㅋㅋㅋ 이런거 쌓이다보면 무게가 조금 나가니 적당히 챙겨오시구요 공부안하시는 분들도 필기구랑 간단한 노트나 수첩은

 

필수입니다!

 

 

★ 의약품입니다

 

제가 챙긴것 먼저 가르쳐드릴께요

 

물파스, 맨소래담, 파스, 흉터안남게해주는 밴드, 밴드세트, 해열제, 코감기약, 목감기약, 두통약, 위통약, 소화제, 후시딘 이정도 입니다

 

이건 뭐 비상약이 아니고;; 아예 종합병원수준이죠? ㅋㅋ 제가 겁을 좀 많이먹었어요. ㅋㅋㅋ 근데 다행히 아직 많이 아프거나

 

하지 않아서 그대로.... 방치중입니다 ㅋㅋ 물파스는 자주쓰고있구요 ㅋㅋㅋ 여기약국이 많은데 직접 사보지는 않았지만

 

다 있을거에요. 호주 사람들도 아프면 약을 먹어야 하니깐요^^ㅋㅋ

 

근데 일단은 위급할때 먹어야하니까 본인에게 필요한 약, 처방받아야하는 약은 챙겨오시는게 좋구요

 

전 제가 먹는 약들을 가져왔기때문에 아프더라도 크게 당황하지는 않을거같아요 ㅋㅋ

 

근데 밴드는 질이 별로입니다 ㅋㅋㅋ 여긴 왜 다 이런 제품을 쓰는지;;; 저처럼 의심많고 잘 못믿는 성격이신분들은 사오시는게

 

편하실겁니다 ㅠㅠㅋㅋ

 

 

 

★ 그밖에 제가 챙긴것들은 일단 카메라.

 

카메라는 가볍고 휴대하기 편한게 좋아요. DSLR... 덥고 가방도 무거운데 어떻게 들고다니시려고 가져오시는겁니까 ㅠㅠ

 

사실 저도 DSLR 가져오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무거워서 잘 가지고다니지 않을거같아서 작은 콤팩트 카메라 가져왔어요

 

매일 가방에 넣고다니면서 사진을 찍을수 있게 가볍고 잃어버려도 큰 손해(?)가 없는거 그런거 가져오시는게 좋구요

 

사실 전 카메라 공부를 하고있어서 좀 예민한 부분이었는데 과감하게 포기하고 콤팩트카메라 가져왔어요 다행인거같아요

 

DSLR죽어도 못가지고 다닙니다 ㅋㅋ너무 더워요!!!!!! 제몸뚱이도 너무힘든데 DSLR 을....

 

(하지만 시드니로 가면 바꿀거같아요..ㅋㅋ죄송) 아무튼 카메라는 그렇게 디카하나랑 폴라로이드 가져왔어요

 

아직 디카 사진인화는 안해봤는데 하게되면 여기에 올려드릴께요 ^^

 

그리고 헤어드라이어, 반짓고리, 손톱깎이, 홈매트, 멀티탭, 멀티어댑터 입니다

 

헤어드라이어나 고데기 여기두 파는데 쓰시던거 가져오셔두 상관없구요

 

반짓고리같은거 사면 아깝잖아요. 집에서 굴러다니는거 주서오시면 되요 자주 쓰는거 아니니깐 잊어버리지않게

 

어디다 넣어뒀는지 꼭 기억하셔야하구요 ㅋㅋ 까먹고 사면 바보에요 바보ㅠㅠ

 

그리고 손톱깎이,손톱정리기 이런것도 사면 아까워서 다 챙겨왔어요. 참 메니큐어 여기좀 비싸요..

 

전 한 7색깔 챙겨왔는데 유용하게 쓰고있어요 ㅋ여기서 파는건 $5~ 이상이라 너무비싸서 사고싶지가 않아요..ㅋㅋ

 

한국에선 천원 천오백원이면 사잖아요. 집에서 쓰시던거 가져오세요 엄마몰래 ㅋㅋㅋㅋ

 

홈매트 여긴 벌레가 많아서 필요하다고 해서 가져왔어요. 유용하게 쓰고있구요

 

전 파랗고 네모난거 말고 홈매트 리퀴드 45일짜리 쓰고있었는데 가지고왔어요. 이건 냄새도 안나고 오래쓸수있어서

 

이게 더 편하더라구용ㅋㅋ

 

그리구 젤 중요한 멀티탭! 멀티탭이 콩글리쉬더군요;; 수업시간에 외쳤다가 망신을 당했어요 ㅋㅋㅋ

 

암튼 전자기기를 많이쓰다보니 이건 꼭 필요해요. 게다가 다 한국제품이면 정말 필수입니다!

 

노트북, 디카충전기, MP3충전기 거기다 홈매트까지 +_+! 잊어버리지말고 가져오세요 유용하답니다

 

전 5개 뚫린거 가져왔어요^^

 

멀티어댑터는 안사오셔도 되지만 한국에서 사오시는게 더 저렴하고 찾기쉬워요

 

전 인터넷에서 6000원 주고 샀는데 공항에선 더비싸고 여기서는 팔긴 파는데 한국제품을 못찾아서 가격이 얼마인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그리구 또 제가 가져오지 못한것들중에 운동할때 입는 옷이랑 줄넘기... 제가 너무 옷에 집착하다가 운동할때 입을만한 옷을

 

안가져왔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여기서 반바지 운동복 하나 샀어요 세일하길래 ㅋㅋㅋ 줄넘기도 까먹고 안넣어서 여기서 샀는데

 

품질은 최하입니다 ㅋㅋ 한 3번했는데 곧 끊어질 모냥새에요. 한국 문방구에서 산 까만 줄넘기가 짱입니다!

 

여기와서 4kg정도 쪘는데요 살찌는게 금방이잖아요. 전 운동을 넘 시러하기때문에 그나마 하는게 줄넘기라 .... 줄넘기사러갔는데

 

너무 실망했어요 디자인도 안예쁘고 가격도 $4 ㅠㅠ... 빠진거 없는지 잘챙기시고 줄넘기하실분들 줄넘기도 넣어주는 센스 잊지마세요ㅋ

 

도시락통, 락엔락통, 물병도 가져오실수 있으면 가져오시는게 좋아요.

 

전 대학교다닐때 친구들이랑 도시락 싸먹고 그래서 이런거 많았는데 생각도 못하고 왔어요

 

홈스테이할땐 홈스테이 마미가 싸주시니 걱정없이 다녔는데 쉐어하고나니까 다시 주부근성이 되살아나더군요 ㅋㅋㅋ

 

학원에 다니면서 도시락을 싸고다니다 보니 여기서 락앤락비스무리한거 사긴했는데요 완전 별로에요!

 

진짜 완전 별로!! 튼튼하지도 않고 비싸고 디자인도 별로입니다. 집에서 엄마한테 여쭤보시고 안쓰는거 가져오시는게 좋구요

 

물통도 .. 무슨 플라스틱 물통 콜라병같이 생겨가지고 커버만 예쁜거 씌워서 파는데요 진짜 살 가치가 없는 물통이에요 ㅋㅋ

 

몇번 얼려가면 다 산산조각나게 생긴 것들이라... 저는 그래서 지금 음료수를 사먹거나 생수사먹긴 하는데 물값이 비싸요.

 

$2 정도 하는데 우리나라 생수 한병에 1000원도 안하자나요ㅠㅠ 너무비싸서 한병사면 집에와서 몇번 얼리고 또 일이주 간격으로

 

새로 사서 물병을 가는데 아무래도 위생상 문제가 많아서 전 나중에 시드니 가서는 집에서 보내달라고 하려구요

 

도시락통이랑 반찬통 이런거 짐다싸고 좀 남으시면 가져오시면 유용하실거에요.

 

이정도이구요 

 

다음은 가져오실 필요가 없는 물건에 대해 가르쳐드릴께요

 

샴푸,로션, 칫솔, 치약 등등 샤워용품. 절대로 필요없습니다 ㅋㅋ

 

여기서 많이 팔구요 특히 샴푸같은건 마트에서 자주 세일해요.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들이니 안가져오시는게 좋구요

 

일단 당장 쓸 여행용 작은거 챙겨오시면 되요. 칫솔도 한개정도면 충분하구요 칫솔, 치약 다 팔아요!

 

한국제품은 한국마트 가면 사실수있으니 너무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대형마트에서 사는게 더 싸구

 

국제적인 브랜드도 많이있으니 안전하게 쓰시면 됩니당ㅋ

 

휴지, 세제 이런것도 다 파니깐 여기서 사시는게 짐줄이는 방법이겠죠?

 

 

참고로 저는 짐을 옷은 상의,하의,겉옷,속옷 이렇게 구분해서 한팩씩 구분해서 4팩으로 담았구요 약은 약대로 필기구는 필기구,

 

화장품은 화장품대로, 신발은 신발팩에 담아서 다 구분해서 담았어요. 그래야 찾기 쉽고 이사갈때도 편하거든요.

 

막상 적어놓으니 너무 횡설수설한거 같네요 ㅋㅋㅋ 무슨 호주에서 파는것은 죄다 질이 안좋다고 써놔서....ㅋㅋㅋ

 

여기에오니 한국제품만한게 없습니다 ㅠㅠ정말 너무 돈이 아까워요...ㅋㅋㅋ 암튼 가장 기본적인것들이니

 

이정도로 적어놓을께요. 넘 들뜬마음에 중요한거 빠뜨리고 오시면안되는거 아시죠? 크크

 

짐 잘챙기시고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