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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유학]영어수업시간 모습

uhakpen 2011. 9. 14. 10:26

 

[호주유학]어수업시간 모습

 

 

 

안녕하세용ㅋㅋ

 

 

오랫만에 학원에 가서 공부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서 수다좀 떨고 오니 요즘 너무 피곤해서

 

집에 오자마자 쓰러졌습니다 ㅋㅋ 오늘은 좀 덜 피곤해서 컴퓨터도 하고 한국이 요즘 어떤가 보니 또 눈이 엄청왔네요

 

흑흑 전 눈이 너무 그리운데... 제 친구들은 스키장간다며 자랑을..하고있지만 전 부럽지않아요... ㅋㅋ

 

이번 주말엔 계획을 짜서 어디 가까운데라도 바람쐬러 다녀와야겠어요 히히

 

 

오늘은 제가 다니고 있는어학원  수업시간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

 

제일 궁금하실거고 또 어떤 분위기인지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여태까지 눈치를 슬금슬금 보고 사진을 찍을 타이밍을

 

기다렸어요 ㅋㅋㅋ 또 저처럼 사진찍는걸 안좋아하는 학생도 많아서 피해주는게 너무 미안해서 많이 못찍었어요

 

 

 

 

휴일이 끝나고 학원에 오니 영어만 쓰라며 아주 강력하게 벽에다 저렇게 ..ㅋㅋ

 

사실 다른 나라 학생들이랑은 영어로 대화를 하지만

 

한국학생들 끼리는 한국말을 엄청 쓰거든요 ㅋㅋ

 

다른 나라 학생들도 같은 나라학생끼린 자기들 언어를 쓰고..

 

모든 어학원이 only English ! 라는 규율이 있을텐데요

 

다 지키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ㅋㅋ 하지만 노력해야겠죠 ㅠ_ㅠ

 

 

 

 

 

 

 

 

 

 

 

 




 

 

 

EAP 선생님 Peter 입니당

 

옆에 학생은 콜롬비아 학생이구요

 

저희반은 총 14명의 학생이 같이 수업을 듣습니다

 

이번주는 listening & note taking(summary)를 주제로 공부합니다

 

 

 

 

이것은 지루한 수업을 달래주는 선생님의 아이디어.

 

호주 슬랭을 배우는데 제가 알고있는 영어슬랭이랑 많이 달라서 조금 놀랐어요

 

지역마다 나라마다 쓰는 슬랭이 다르니깐 좀 헷갈리더군요 ㅠㅠ

 

하지만 실생활에서 많이 쓰는 것들을 가르쳐주셔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ㅋㅋ

 

 

 

 

오늘 마지막 수업을 하시는 언니

 

EAP코스를 마쳤다는 확인증(?) 을 건네받고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딱딱해보이지 않죠?

 

제가 매일 지겹다 졸린다 해도 익숙해져서 그런지?ㅋㅋ 이젠 편한거같아요

 

뭐 아무래도 아카데믹한 부분이다 보니 지루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적은 수의 학생들이다 보니 금방 친해지게 되고

 

또 선생님의 1:1 지도가 많다보니 틀린것, 실수한것을 바로바로 고쳐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수업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듣고있는 수업은 매주 다른 주제,다른 방법으로 수업을 하고

 

또 과제도 일주일에 2번정도 , 금요일은 일주일동안 배운것들을 총정리해서 작게 테스트를 해요

 

중간중간에 선생님께서 개인적으로 수정해주시고 부족한 부분도 바로 지적해주시니깐

 

테스트가 완벽해질수 있도록 공부할수 있답니당!

 

 

by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