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요리유학]쉐프로 진급 기회?
다름 아니구,, 저~ 잘 하면 ,, 진짜 잘만 되면 진급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주방에서 키친핸드로 설겆이하다가 요리를 하게 되었을때도 정말 좋았는데,
열심히 이눈치 저눈치 보며 꾸준하게 성실하게,ㅋㅋ 주방에 들락달락 거렸더니,, 좋은 소식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가 일하고 있는 업장, 두번째 쉐프인 '윌' 이라는 영국총각이 개인사정으로 떠나게 될거 같더라구요..
언제가 될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이번년말 혹은 내년초 사이에 말이에요!..
그래서 그 자리를 지금 세번째 쉐프가 올라갈 듯 보이며,, 세번째 쉐프 자리를 제가 매꿀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직 결정된건 아무것도 없지만,, 좀더 배우면 좋을 듯 해서요^^
ㅋㅋ 그러던 어느날, 헤드쉐프 '죤'이 스텝파티를 하던 중, 현재 영국에 있는 요리사가 보내온 이력서를 들고 오네요..
런던에 있는 사람인데,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현재 일하고 있는 나름, 자기 케리어가 있는 요리사라네요...
최악의 순간,, 이친구가 들어갈지도 모르겠는데,,ㅎㅎ 그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요.ㅋㅋ
제 나름 생각같아선 요즘,,^^.... 지금 일하고 있는 곳에서 조금만 더 고생하고, 한단계 높은곳에 올라가고 싶어서
두리번거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공부말이져...
지금 현재 르꼬르동블루 졸업장은 한국의 전문대격이랍니다.
그래서,, HOSPITALITY 쪽으로 조금더 공부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없지 않아 있네요.
싱숭생숭 뒤숭숭한 요즘의 제 머릿속이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