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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르동블루]Re:해외 요리유학?

uhakpen 2012. 4. 26. 09:58

 

[르꼬르동블루]Re:해외 요리유학?

 

 

안녕하세요.. 쿠킹타임님^^

 

저도 요즘에 자주 보는 프로그램중 하나인데..ㅎㅎㅎ동지를 만났군요..

 

요리를 좋아하고 구체적인 계획까지 가지고 있는데 적성과 안 맞는 공부하느라 쉽지 않는 시간이었을텐데

 

쉽지는 않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요리공부이니.. 열심히 하시면 계획한 목표 달성할수 있을거에요..

 

아시겟지만 저는 한국과 호주에서 요리학교를 다니면서 일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선배입장으로 답변 드리면

 

전문적으로 요리를 배우고 동시에 일을 하면서 경력을 쌓기에는 호주가 환경이 더 좋다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의 생활이 더 편하겠지만 호주 르꼬르동블루의 경우

 

학업과 일 등 두가지를 한번에 만족시킬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랜 경력의 쉐프들의 수업과 학교 수업이 없는 날 합법적으로 레스토랑등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할수가 있으니

 

돈도 벌면서 새로운 경험을 할수가 있겠죠...학교 입학생들중 100% 학교에 만족을 할수는 없지만..

 

졸업생들이나 재학생 호주도우미 회원들의 말을 들어보면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도가 상당히 높고

 

르꼬르동블루 체험기 보시면 어떻게 학교 생활을 해야 할지 선배들이 써놓은거 보고 잘 따라하시면

 

쿠킹타임님도 쉐프님으로 인정 받을 날이 올거에요..ㅎㅎ

 

그럼 앞으로 궁금한점은 질문이나 운영진에게 상담 신청서 보내주시면 시원하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 카페에서 자주 만나요~~

 

 

 

 

 

 

 

 

안녕하세요..

신입생으로 대학에 입학을 하긴했는데 점수에 맞춰서 하다보니..

제 적성과는 안맞아서 고민중입니다..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그전부터 부모님과 자주 의견충돌이 있고 난후 접었는데..

최근에 티비에서 방영되는 올리브 티비 쿠킹타임이란 프로그램에

최현석 쉐프님과  샘 킴 쉐프님을 보면서 동양 사람도 서양음식으로 인정을 받는 모습을 보니

다시 요리를 하고싶은 충동이 느껴지네요..

 

저는 요리를 배운후 호텔 주방장 보다는 나 자신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오너 쉐프로서 30대 정도에

아카데미??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물론 이렇게 하려면 유명한곳에서 일을 해보고 실력을 쌓아야 하는데..

주변에 요리하는 분들도 없고해서.. 조언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르꼬르동블루나 CIA 같은 전문 학교에서

공부하고 그 나라에서 일하면서 경력을 쌓는게 저에게 도움이 될까요?

비용이 한두푼 하는게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