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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도우미 - (유학펜)
[호주유학정보] 한국 유학생 1만 8500명… 4.3% 점유 본문
안녕하세요! 호주도우미 유학펜입니다 :-) 오늘은, 호주유학을 준비하는 여러분께 정보를 알려드리고자합니다~
지난해 호주로 유학온 한국 유학생들이 늘었다는 소식인데요~
아무래도, 한국과 시차도 얼마 안나고 학생비자로 알바도 할 수있고, 거기에 끝내주는 자연환경을 가진 호주를 선호하기 때문일텐데요 -
항상 세계에서 살기좋은 도시 상위권에 랭크되는 시드니와 멜번, 퍼스 등 아름다운 도시 안에서 공부하기 위해
많은 한국 학생들이 호주로 떠나온답니다.
그럼, 한번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유학생 올 4월까지 연간 11% 급증, 총 43만4천명, 유학생의 절반은 대학생
지난해 호주를 찾은 유학생이 급격히 증가했다.
연방 교육부가 17일 공개한 학생비자를 소지한 유학생 현황에 따르면 올 4월 말 기준 전체 등록 유학생은 연간 11.2% 급증했다. 이는 직전 10년 간 유학생 연 평균 증가율 4.9%의 2배를 넘는 수준이다.
등록금 전액 납부 유학생은 43만 3936명 이었다. 이들 가운데 16만 8023명은 4월까지 1년 내에 호주 교육 과정을 시작한 신규 등록생이었다. 신규 등록 유학생은 연 9.1% 증가했다. 이는 직전 10년 간 연 평균 증가율 5.8%를 훨씬 넘는 것이다.
부문별 유학생 점유율에서 대학(Higher Education)이 가장 많은 21만 6815명을 차지했다. 이어 직업교육훈련(VET)이 10만 3692명, 영어집중코스(ELICOS) 7만 4452명, 비학위(Non-award) 2만 3122명, 초중등 학교 1만 5855명이었다. 비학위 과정은 교환프로그램이나 파운데이션프로그램 등을 말한다.
유학생 연간 증가율은 비학위 16.2%, 직업교육훈련 15.4%, 학교 12.6%, 대학 9.4%, 영어집중코스 9.2% 순이었다.
부문별 신규 등록 유학생은 대학 6만 1398명, 직업교육훈련 4만 4994명, 영어집중코스 4만 661명, 비학위 1만 4633명, 학교 6337명이었다. 신규 등록생 연간 증가율은 학교가 19.5%로 가장 높았다. 직업교육훈련 13.3%, 대학 7.8%, 비학위 6.5%, 영어집중코스 6.3% 순이었다.
- 한국, 직업교육훈련 8.1% 차지= 대학이 전체 유학생의 50.0%를 차지했다. 대학 유학생은 중국(35.4%)과 인도(11.7%)가 절반에 육박하는 비중을 나타냈다. 대학 학사 과정 신규 등록 유학생은 연 15.4% 급증했다. 대학원 연구과정 신규 등록은 1.8% 감소했지만, 나머지 대학원 신규 등록은 3.3% 증가했다.
직업교육훈련은 전체 유학생의 23.9%, 신규 등록 유학생의 26.8%를 점유했다. 인도가 직업교육훈련 유학생의 17.7%로 최다 비중을 차지했으며, 중국(8.2%)과 한국(8.1%)이 뒤를 이었다.
영어집중코스는 전체 유학생의 17.2%, 신규 등록생의 24.2%를 차지했다. 중국이 25.2%로 최고 점유율을 나타냈다. 브라질(8.4%), 태국(7.9%), 콜롬비아(6.7%) 순이었다.
학교는 전체 유학생의 3.7%, 신규 등록생의 3.8%를 점유했다. 아시아 국가들이 학교 유학생의 87.5%를 차지했다. 중국 49.6%, 베트남 9.3%, 한국 7.3% 순이었다.
- 중국 유학생 11만 8900명, 27% 점유= 국가별 유학생 점유율에서 중국이 최고인 27.4%를 나타냈다. 인도 11.1%, 베트남 4.8%, 한국 4.3%, 말레이시아 4.2% 순이었다. 이들 최상위 5개 국가들은 전체 유학생의 51.8%를 차지했다.
국가별 유학생 숫자는 중국이 11만 8902명으로 최다였다. 인도 4만 8311명, 베트남 2만 843명, 한국 1만 8584명, 말레이시아 1만 8204명 순이었다. 이들 5개국의 유학생은 22만 4844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태국(1만 6356명)과 네팔(1만 3873명)이 6-7위에 올랐다.
상위 5개국의 국가별 유학생 연간 증가율은 인도가 27.3%로 가장 높았다. 중국 12.9%, 말레이시아 6.5%, 베트남 2.3%였다. 한국은 0.5% 상승에 그쳤다. 그 외에 이탈리아(34.5%), 대만(31.4%), 파키스탄과 스리랑카(17.1%), 네팔(16.4%), 태국(10.6%)이 급등세를 나타냈다.
이에 크리스토퍼 파인 연방 교육부 장관은 “호주는 지난해 사상 최대의 고등교육 유학생을 유치했다. 올해는 그 숫자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1950년대 이후 300만명 이상의 유학생들이 호주에서 공부했다. 그들은 우리의 경제적, 사회적, 교육적 발전은 물론 새로운 아이디어 도입과 문화생활 향상에도 기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2013년 자료에 따르면 영어집중코스에 다니는 유학생의 65%와 학교에 다니는 유학생의 54%가 호주에서 추가적인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유학산업은 호주 최대 서비스 수출산업이며 적어도 13만개의 풀타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좋은 자연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호주유학.
더 많은 정보와, 호주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싶으시면 호주도우미 유학펜에게 문의주세요!
유학 전문가들이 여러분의 유학생활을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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