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르동블루]호주 준비생 윤서 영어공부 시작 소개

 

[르꼬르동블루]호주 준비생 윤서 영어공부 시작 소개

 

며칠전에 호주 입국한 윤서 이야기 또 해 드립니다.

윤서는 르꼬르동블루 제과 과정을 호주에서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구요,!

지금 르꼬르동블루 입학 전 호주 홈스테이 가정에서 무사히 잘 정착해서 지내고 있는 성실 모범녀랍니다&^^

윤서는 한국에서 제과 관련 일을 하다가, 르꼬르동블루 전문 상담  선생님과 상담후 결심하고

과감히 호주로 떠난 케이스랍니다.

현재 영어가 약하기에 열심히 영어 공부중이구요.. 열심히 살고 있는 체험수기 올려주셔서

이곳에 소개 해 드려요~

영어가 안되더라도.. 이렇게 부딪힌다면.. 결코 어렵지 않게 영어 적응에 임할수 있으리라 봐요.

지금 상담하고 있는 많은 영어 준비생들 이 글 보면서.. 계획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한국에서 영어 하는것 보다.. 직접 부딪혀 보는것도 방법이 아닐까 생각 드네요.

 

 

준비에서 부터 도착기 : http://blog.daum.net/sydjay/3476390

 

 

 

 

 

 

 

 

현재 윤서가 호주에서 생활하면서 직접 올려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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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욧?? 호주 온지 8일째되서야 글올려욧ㅠㅜ 그동안 여기 적응하고 이것저것 마냥 바빠가즈구ㅠ 정신이좀없었어요ㅠㅋㅋㅋㅋ
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여기 와서 느끼는게 특히 추위를 많이
타시는분들은 꼭! 겨울옷이랑 전기장판까지는 아니여도 전기담요정도는 꼭 꼭 챙겨오시라고 말하고싶어요ㅠ 저는 여기와서 한국돈으로 6만원주고 전기담요를 샀눈데 가져오실수있으시면 챙기시길바라요
여기 여름옷은 예쁘고 저렴한게 많은데 겨울옷은 비싸고 가격에비해 질이 그렇게좋지않아서 한국에서 따뜻한목폴라티랑 후리스짚업같은 애들을 여러벌 잘챙기시구
그리구 다운패딩은 조금 오바인것같고 적당한 두께의 패딩 을 잘 챙겨오시길 바라요! 그리고 수면양말한두개랑 평소에신으실 면양말도 최대한 가져오시길 추천해욥
여긴 그냥 면양말이 싼게 칠팔천원? 그정도하더라구요. 추위를별로안타시면 뭐 알아서챙기시면 되지만ㅋㅋㅋ 저처럼 추위타시는 분들은 잘 챙기길바라구요! 참고로 혹시나해서 핫팩몇개가져왓는데 여기먼저와잇던 유학생한테 몇개주고 암튼 요긴하게썼어요ㅋㅋㅋ 그리구 한국에서 약 잘챙겨오시길바라요 여기약은 효능이조금 약해서 감기같은거걸리면 오래갈수있데요. 또오... 구글맵을 꼭 설치하셔서 어떻게사용하는건지 익히고오시길바라고욥 뭐 해외여행다녀보신분들은 알아서잘하시겠지만 그렇지않은분들은 구글맵사용법 버스정류장찾아서 버스시간확인하는거 등등 미리 준비하시길바라요 저는 좀 서툴러서 고생할뻔햇는데 여기와잇던
유학생동생이 이것저것 잘 알려줘서 운좋게 아직 길안잃어버리고 다니고잇어욤 호주오시면 유학원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크게 걱정할일은 안생기겠지만 어느정도 본인이 하실수있어야 편하니깐욥! 그리고 언어가 서툴러서 당황스러운일도 있고 또 다국적사람들이랑 같이 수업도듣고해서 서로 영어가 서툴러서 적응이 잘 안될수도있을것같은데 그냥 잘 웃으시고  되도록 긍정적으로 하시면 서로서로 도우면서 잘 지내실수있을거라생각합니다ㅋㅋㅋㅋ 저는 홈스테이를하는데 굳이 안해도 되긴하지만 차려주신 음식먹고나서 설거지정도는 제가 한다고하고 하고있어욥 저희집에서는 엄마가 음식해주시면 제가 설거지하고 그랬는데 그냥 저는 저를 가족같이 대해주길 바라니까 저먼저 제가 집에서 가족한테 하던것처럼 하려고 노력하고 이심전심이라고ㅋㅋㅋ 무튼 본인들은 어떻게생활하셨는지모르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시려면 안해보던 집안일같은것도 같이해보려고하시고 그러면서 이야기도하고 스피킹도 늘고 이래저래 저는 그렇게생각합니다ㅋㅋ 궁금한게 많으실수도있고 걱정되는부분도 있으시겠지만 오시면 잘적응하실거에욧! 저처럼 영어도서툴고 길도잘못찾는사람도 아직 잘 있으니깐욥ㅋㅋ 무튼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네욥 혹시 궁금한게생기시면 물어보시구요 아무튼
호주오면언젠간뵙길바라욥!ㅎㅎ 안뇨옹!

 

오페라하우스가있는 시드니시티쪽은 지금 비비드축제라고 한국으로치면 불빛축제?가한창이라 찍은거구욥 다른한장은 같은반에잇는 사진작가친구가 저희몰래찍어준사진이에욥ㅎㅎ 왼쪽은일본인친구 가운데는태국인 그리고오른쪽은저입니닼ㅋㅋㅋ

 

윤서가 생활하며 직접 찍어준 호주 홈스테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