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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르동블루 학생만을 위한모임]호주 바베큐 정모후기 2011/04

uhakpen 2011. 4. 28. 09:37

[르꼬르동블루 학생만을 위한모임]호주 바베큐 정모후기 2011/04 

 

호도 운영진 Jin 입니다~

 

어제 맨리에서 있엇던 정모  후기올려요~

 

시티에서 12시경쯤  시티에서 출발하는 가족들과 오손도손 페리타고 맨리도착~

날이 흐려서 페리가 많이 흔들리더라고요 바이킹타는 느낌으로 ㅋㅋ 갔답니다.

맨리 와프에서 한 40분가량 걸어들어간 작은 셀리비치에서

미리 와서 대기하고계신 우리가족들을 만났어요

다행이 날이 개이고 해가 나더라고요~

조촐하게 인사후에 바베큐시작~

처음엔 처음본 가족들은  어색어색 햇지만, 이런저런 얘기들나누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다들 르꼬르동블루 입학생, 재학생들이라 미리서 얼굴도 익히고, 서로 친분도 쌓을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모두들 르꼬르동블루 입학 예정자들)

 

분위기 메이커 우택씨.. 어제 성은이랑 같은비행기 타셨는데 픽업 못받으셨다고, ㅋ  담엔 꼭 신청하시고~

재형씨랑 세민씨 글고 일찍 가신 전민씨 ..많은이야기를 못나눠봤는데 담엔 더 즐겁게 얘기해요~

우리 효진이랑 지환이. 사무실 놀러와 나 안귀찮아하니까 ㅋㅋㅋ

남수씨도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어요~

글고 현진이~  얘기 너무 즐거웠고 시티나옴 연락하셈~

간만에 본 주현이는 여전히 멋지고 성은이도,, 어제 도착햇는데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

같이 페리타고간 우리동네 동생 철준

92 원숭이 친구들. 경건만호 바울이 넘넘 수고햇고,., 고마워~  한별이 슬기 건우 정화  나나 도 ..

니들 또래친구 많아서 외롭지 않겠다 서로서로 의지하고 외로운 호주생활에 든든한 벗이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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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준비하는 모습 

 

 

무슨얘기중?  단체사진때 숨어버린 정화 뒷모습 ㅋ

 

표정 너무 심각해~ 지환아

 

 

 

마지막 단체사진~

 

 

 

바울이 너무 수고햇어

경건이 만호도 모두모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