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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영어연수]맨리 카플란 투어 후기

uhakpen 2011. 10. 12. 08:56
 

[호주영어연수]맨리 카플란 투어 후기

 

제이오빠의 도움으로 갔다 왔습니다.

 

아침10시까지 가야해서...

 

나름일찍 8시에일어났으나...

 

페리타는데까지 40분걸어가주고;;;

 

맨리까지 30분걸릴 줄 몰랐어요-

 

학생할인도 안되는 지라 차라리 20달러짜리 하루교통권? 페리 버스 트레인다 탈수있는거 그거사가지고-

 

맨리 갔드랬죠.

 

10시에 맨리 도착- 10시가약속시간인데 늦어버린;;;

 

그래도;; 인포센타에가서 어떻게가는지 물어보고

 

버스 타고바로갔죠-

 

가서 립세션이 있는지도 모르고그냥 기웃 거려서 투어같은거하러왔다고 담당자분 이름 말하면서 약속했다도 했는데 켁-

 

따로 투어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머 그런것이 있는지 4시반에 오라고;;; ㅡㅡ;

 

어쨌든... 리셉션 있는데로 가서- 약속해둔 분 이름 대고 기다리다가 늦었지만 만났습니다.

 

늦어서 미안하다고 해주고- ㅎㅎㅎ

 

책자 보면서 이것저것 설명 다 해주시고-

 

내가 정말 궁금해 하던것 까지...나름해결해주셨답니다.

 

명함받고제이멜주소랑 이름도적어가주시고-

 

학교도돌아봤는데... 전... 기숙사 방구조도궁금했고... 이래저래 많이 리얼을 원했는데..

 

아직 학교 시작을 안해서.. 이래저래 분주한 상황이였어요-

 

그래도 머 클래쓰도 둘러보고... 시설도 둘러보고...

 

그랬답니다. 사진은... 둘이서계속돌아다닌지라...

 

그분하고도 사진찍는것도 잊어먹고...

 

전체적인 학교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그러기엔 학교가 전체적인 모습도 안보이고...

 

암튼....

 

다녀온 소감은.... 글쎄요.... 딱이학교다 라고 끌리지가 안는...

 

한국사람이 전체의 10%라고 하는데..

 

학교위치는.. 나름 괜찮은... 맨리..

 

맨리는 완전 좋았는데...

 

학교가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크진 안았어요.

 

머 한클래쓰에 30명에서 35명정도라고 하지만...

 

처음 가본거라.. 이런게 딱 좋고 저런게 딱 좋다 라고 말하기가 머 하네요..

 

블마에 있는 것도 갔다 올껄 그랬나..

 

아무튼...

 

JAY오빠의 능력~! 오~~~~ ㅎㅎㅎ 이래저래 시드니에서 신세가 많습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