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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어학연수]호주 입국신고서 안내

uhakpen 2011. 12. 7. 09:46

 

[호주어학연수]호주 입국신고서 안내

 

 

 

★ 입국카드 작성하기 ★

 

 

 비행기 착륙전에 승무원이 나누어 주는 입국카드를 미리 기내에서 작성하면 편리 합니다

 

 

 


 

★ 게이트에서 나오기 ★


착륙 후 승무원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 이동한다.

 

 

 


★ 입국 심사 ★

 

 

게이트 통과하면 핑크 바탕에 흰글씨Other Passport Holders 초록색 탕에 흰글씨 'Australian Passport Holders', 청색 바탕에 흰글씨'Express Card Holders'라고 3종류로 구분되어 모두 28개로 구성된 입국심사대에 도달하게 된다.
이중 한국인 관광,방문,워킹홀리데이,유학비자를 소지한 사람은Other Passport Holders 쪽에 줄을 선후 차례가 되면 기내에서 작성한 입국카드와 여권을 심사대에 제시한다.

 

★ 여행가방 찾기 ★

 

입국심사대를 통과하면 바로 계단아래 컨베이어 벨트가 이어지는데 각 컨베이어 모니터에는 항공사와 편명이 표기되어 있으므로 해당 항공편명이 표시되어있는 컨베이어 벨트로 가서 본인의 여행가방을 찾도록 한다.
가방을 찾은 후에는 컨베이어 앞에는 비치되어 있는 소형 트롤리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방을 분실하였을 때는 시드니 공항 분실물 센터에 전화 +61 2 9667 9583 이나 3층에 위치한 공항 리셉션으로 가서 문의한다.
 

 

★ 세관 검사★


 

호주는 자국 생태계 보호를 위해 방역이 매우 철저하게 이루어지는 국가로 과일, 씨앗등의 식물과 동물의 반입이 철저히 금지되고 있으며 칼종류는 신고를 하더라도 세관을 통과할 수 없다. 특별히 신고할 물건이 없다면 "Nothing Declared This Gate" 라고 표시된 녹색입구(GREEN LINE)로 가서 여권을 제시하고 입국카드를 전달하면 된다.
하지만 이때 무작위 지명으로 짐검사를 요구받을 수 있으며 이 때는 당황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가방 검사전에 에 미리 짐의 잠금장치를 풀어 놓기를 권유한다. 만약 오징어,고추장등 식품과 의약품등 신고할 물건이 있다면 "Declared Goods This Gate" 라고 표시된 적색입구(RED LINE)에 가서 입국카드를 제시한다. 검사를 마치면 세관직원이 세관신고서에 사인을 해서 여권과 함께 돌려주면 입국심사는 끝이다. 입국시 개인이 지참할 수 있는 현찰의 제한은 없으며 개인이 가지고 왔던 것은 엇이나 출국 때 다시 가지고 나갈 수 있다. 단, 호주 연방 준비 은행의 승인 없이 5,000불 이상의 미화를 반출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아울러 18세이상, 1인당 250개피의 담배, 1리터의 술은 관세없이 입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