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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르동블루 일요특선 - 다큐멘터리 셰프의 길

uhakpen 2015. 10. 19. 19:10

르꼬르동블루 일요특선 - 다큐멘터리 셰프의 길

일요특선 - 다큐멘터리 셰프의 길을 잠깐 소개 해 드립니다.

이미 지난 주말에 보신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호도회원분 들중에 아직 못 보신분 계신다면.

한번씩 시청 바라구요^^

관련 글 이곳에 올려봅니다.~~~~

 

해당 동영상 보러가기- >>>  다시보기

 

 

셰프의 길 


방송일시  : 2015년 10월 18일 (일) 오전 7시 20분~8시 20분
연    출  : 진원찬
글. 구성  : 정지연
 

셰프 전성시대-‘니들이 셰프를, 요리를 알아?’


바야흐로 요리 전성시대다. 먹방 프로그램을 지나, 이제는 각종 요리 프로그램들이 난무한다. 스타 셰프들도 탄생했고 셰프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커졌다. 하지만 요리의 철학을 가진 진정한 셰프는 찾기 힘들다. 요리에도 철학이 있다, 그 철학이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아는가?

서양요리의 아버지 ‘에스코피에’


각종 요리프로그램에서 소개되는 서양요리, 그 중의 핵심은 프랑스 전통요리다. 이 프랑스 전통요리의 아버지가 바로 ‘오귀스트 에스코피에’다. 그는 현재의 주방 시스템과 분업화를 만들었고 ‘레시피’를통해 요리의 과학화를 구현한 현대 요리의 아버지다. 서양요리를 공부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요리의 제왕’으로 여기는 에스코피에. 이 프로그램은 에스코피에의 정신에 따라 진정한 요리의 세계를 찾아가는 셰프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에스코피에 정신으로 최고의 요리사에 도전하는 사제지간의 도전기


서양요리의 아버지 에스코피에의 정신을 이어가는 요리대회가 있다. ‘될 성 부른 나무’들이 경합하는요리대회로 알려진 ‘Disciples Escoffier Young Talent Trophy’대회가 바로 그것.
24세 미만의 청년 요리사들만 참여할 수 있는 이 대회는 올해 홍콩에서 아시아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 의 한국예선 심사위원장인 장병동 셰프, 그리고 한국대표로 홍콩 아시아 대회 티켓을 거머쥔 이수창. 두 사제가 함께 찾아가는 셰프의 길에는 어떤 난관들이 있을까? 이들을 따라가 본다.

■ 주요 내용 

 

1.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 장병동과 레스토랑 주방 막내의 만남



서울에서 가장 한국적인 동네 삼청동에 프랑스 가정식을 요리하는 레스토랑이 있다. 겉으로 보면 고풍스러운 한옥이지만 실은 정통 프랑스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이 레스토랑의 오너인 장병동 셰프. 사고로 한쪽 눈을 실명한 그는 파리의 유명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세계적인 요리대회에서 수상했다. 그는 셰프들이 인정하는 프랑스 전통요리 최고 셰프다. 그의 요리에는 ‘요리의 제왕 에스코피에’의 정신이 담겨 있다.
그리고 에스코피에의 정신을 이어가려 또 한 청년이 있다. 청담동의 한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주방 막내 로 일하고 있는 24세 이수창 군. 그는 에스코피에를 동경하는 열혈 초보 요리사다. 이수창군은 지난 6 월 열린 ‘Disciples Escoffier Young Talent Trophy’의 한국 예선 우승자로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에스코피에 요리 대회에 참가한다. 여기에서 우승을 하면 내년에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에스코피에 대회 참가자격을 얻을 수 있다.
한국예선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장병동 셰프와 우승자 이수창. 두 사람은 홍콩대회에 참가할 한국팀의 단장과 선수로 의기투합했다.

2. 두 사람의 첫 번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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