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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항공권 구입 티켓요령 본문
호주 항공권 구입 티켓요령
알짜 항공권 구입을 부탁해!
저희 호주도우미 회원들은 저희 한국 사무실에서 보통은 다 항공 티켓팅 까지 도움을 드리고 있으나, 직접 항공권 구매를 원하거나, 항공권 티켓 요령에 관해서 질문을 주시는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이곳에 올려 봅니다. 해외 유학 및 호주 워킹홀리데이, 단기 어학연수, 취업 등 다양한 목적으로 호주에 가곤 합니다..
드디어 대사관에서 비자발급까지 마무리 되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항공권을 어떻게 구매하지?”입니다.
최근에는 해외여행객들이 급증하다 보니 실시간 항공권의 잔여 좌석, 최저가를 검색할 수 있게 세상이 편해졌는데요. 하지만 동시에 짧아진 결제시한에 다소 불만스럽거나 불편을 느끼는 분도 적잖이 있으셨을 거에요. ,
특히 비자 발급 진행 중에 있으신 분은 그 결과를 알 수 없으니 하루가 멀다 하고 항공권 가격이 변동추이를 살펴보게 되죠. 저 역시도 이 모든 과정을 수도 없이 반복했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렴한 알짜 항공권 구입을 통해 여행이든 학습이든 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자칭 “꿀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항공권을 구매할 때 가장 먼저 어떻게 하나요? 네이버, 다음, 구글 등 검색엔진에 검색을 해보시나요? 국내외 여행사 및 대행사 애플리케이션 및 웹 검색? 단골 여행사 방문 또는 전화? 쿠팡, 티몬,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상품활용? 유학원 등의 에이전트 소개 및 추천? 항공권 구매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어디에서 구매해도 상관은 없지만, 아래의 수칙을 유념하시고 구매를 하신다면 항공료로 지불될 경비를 줄일 수 있답니다.
1. 성수기, 주말을 피해 항공권을 구매하라
– 항공권이 가장 비싼 시기는 7월, 저렴한 시기는 11월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라는 속담 및 격언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항공권 구매도 예외는 아닌데요. 티켓마다 시기 적절한 할인 특가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매 시기에 따라 여행 상품권 및 무료 여행 기회 추첨 등 이벤트가 있으니 이런 시즈널한 특가를 활용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항공권을 구매하다 보면 비수기 (Off-season, Low season) 또는 성수기(Peak season, busy season)등 이라는 용어를 많이 들으실텐데요, 이건 주로 방문국의 휴가기간에 맞춰 요금이 차등 적용됩니다. 즉, 방문국의 휴가 기간, 특별공휴일, 특별 행사 등이 겹쳐지면 항공료가 올라가는 것이죠. 또한 우리나라의 연휴도 항공권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학생들의 방학철 휴가, 명절 시즌과 맞물리면 여행 수요가 늘어나 그 시점에 항공료가 인상됩니다. 되기도 한답니다. 이 때를 피해서 항공료를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à 꿀팁 1: 항공권이 가장 비싼 시기 7월, 저렴한 시기 11월!
보통 항공권이 가장 비싸지는 시기는 7월 4째주,
가장 저렴한 시기는11월 3째주니 이것도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주말 (금, 토, 일, 월) 출발 요금 또한 화, 수, 목 출발 요금 보다 조금 더 비싸다는 점 참고하세요!
2. 모로 가도 호주?만 가면 된다 - 경유티겟을 잘 활용하기
경유티켓(Stop-over flight)을 이용하면 직항티켓(Direct Flight)을 보다 조금더 저렴한 금액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스탑오버가 무엇인지 잠깐 살펴볼까요?
스탑오버란? 비행기를 타고 목적지로 가기 전에 잠깐 다른 도시에 내려서 머무는 것 (24시간이상)을 의미항공 예약 시 경유지에서 스탑오버기간을 발권 전에 미리 얘기해 둬야 하며 경유 도시에서 비자가 필요하면 해당국의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환승 (transfer)과는 개념이 살짝 다릅니다. Transfer(일반경유)는 말 그대로 비행기를 갈아타는 것(대기시간최장 20시간가능)이라면, stopover는 하루 이상 또는 몇 시간이라도 해당도시에서 일정시간 동안 머무는 것입니다. 머무는 시간에 따라 transfer인지stopover인지 헷갈릴 수도 있는데요. 다시 말하자면 스탑오버는 하루 24시간 이상, 경유는 20시간 안팎의 시간으로 경유하는 것을 말합니다. |
보통 한국 국적기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나 호주 국적기 (콴타스항공)를 이용하면 직항으로 호주 주요 도시를 갈 수 있지만, 빠르고 편리한 대신 요금에 비교적 비싸다는 단점이 있고, 해외여객기(그 외 기타 경유항공)를 이용하면 비용은 저렴한 대신 여행 시간이 오래 걸리고 환승 등의 복잡함이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à꿀팁 2: 경유편을 이용해보기
경유라고 모두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1석 2조!
즉, 최종 목적지 외에 경유지가 추가 여행국이 될 수 있습니다.
경유지 스탑오버 시간이 충분히 길고 (10시간이상), 공항과도 편히 이동 이용이 가능하며,
경유지 장소에서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면 경유 티켓이 훨씬 매력적이랍니다. 물론 항공료도 직항보다는 저렴한 편이죠 ^^
보통 호주에 갈 때 캐세이패시픽을 타고 홍콩 경유해서 호주를 가기도 하고요, 또 에어차이나를 타고 베이징을 경유에 호주에 가곤 합니다. 일본 나리타 공항도 스탑오버로 자주 이용되는 공항입니다.
3.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è 얼리버드 항공권를 이용한다.
비행기 티켓팅을 하다 보면 얼리버드 (Early Bird) 항공권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는데요. ‘일찍 일어나는 새’ 즉 남들보다 빠른 시기에 예매를 하면 더욱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보통 2-3개월전에 항공권을 구매하면 좋은데요. 영국 같은 경우엔 20주전, 프랑스는 19주전, 필리핀은 8주전, 터키는 19주전 등과 같이 여행 출발 시간에서부터 이른 시간에 항공권을 구입하면 그만큼 항공료가 저렴해지는 겁니다. 국내외 항공사의 경우 가장 저렴한 티켓을 판매하기 시작하고 출발 일에 가까울수록 비싼 티켓만 남는 것이죠. 따라서 출발일에 가까울수록 항공권 가격을 조회하면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초저가, 에어아시아도 많이 들어 보셨죠?
최저가 운임 확인!
여행 메모
- 사전 예약 필수.
- 엠바고 기간에는 이용 불가.
-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공휴일, 방학 및 주말에는 예약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All-in-fare에는 기본 요금, 공항 수수료, 관광진흥기금, 국제빈곤퇴치 기부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를 잇는 노선과 기타 장거리 항공편은 에어아시아엑스가 운항합니다.
- 여행 일자 및 이름 변경 등에 대한 자세한 규정은 운송 약관 및 요금 규정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결제 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에어아시아 선호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너무 잦은 항공기결항과, 딜레이등 안전상 문제로
꺼려 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 잘 비교 해 보세요^^
여행 및 유학 계획이 어느 정도 뚜렷이 윤곽이 잡히면 항공권을 예약하고 구매합니다. 계획이 너무 늦게 또는 갑자기 잡힌 경우는 어떻게 할까요? 너무 낙담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à꿀팁 3: 땡처리 항공권 활용하기! 여기서 땡처리란, 예약된 항공권이 갑자기 취소되면서 생기는 티켓, 따라서 평균가보다 엄청 저렴한 가격의 항공권입니다. 말 그대로 ‘땡 (영, 공, 0)’처리, 즉 수익이 없이 판매한다는 티켓을 활용하면 항공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단, 누군가의 취소로 생성되는 티켓이므로 언제 생길지 모른다는 것이 함정!
갑작스런 해외 여행을 가야하는 경우에 적합하겠죠~
4. 아는 것이 힘이다. : 여행사 사이트, 항공사 프로모션 적절히 활용하기
여행사 사이트나 기타 항공사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항공권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정보력이 핵심입니다. *_*
여행 대행사를 활용하실 때는 국내 (하나투어, 모두투어등)뿐만 아니라 해외대행사 (tour express, trip advisor, etc.)등을 활용하여 다각적으로 요금을 조회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모두투어, 하나투어, 옥션, 인터파크, 지마켓 등의 여행사 사이트에서 항공권을 예매하면 일반 항공사 사이트보다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보통 여행사의 경우 항공사에 항공권을 대량으로 구입해 놓는데요. 구입한 항공권을 각 여행사 사이트에서 되파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 항공사 공식 사이트보다 항공권이 훨씬 저렴하니 참고하세요. 단, 마일리지 적립등의 혜택에서는 제외되실 수 있으니 미리 알아봐야 합니다.
<항공권 예매가 가능한 여행사 사이트>
l 모두투어 www.modetour.com/
l 하나투어 www.hanatour.com
l 옥션여행 tour.auction.co.kr/
l 인터파크 투어 tour.interpark.com
그리고 각 항공사 별로 가격 비교가 가능한 “저가항공권” 구입 사이트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가항공권 구매 사이트>
l 와이페이모어 www.whypaymore.co.kr/
l 온라인투어 www.onlinetour.co.kr
l 탑항공 해외국내 항공권예약 toptravel.co.kr
l 스카이스캐너 www.skyscanner.co.kr
기타 항공권 구매 시 고려해야 할 꿀팁!
a. 편도 항공권과 왕복 항공권 중 왕복 항공권 (유효기간제한 1년)이 훨씬 저렴하니 귀국 일정이 1년 이내라면 왕복 항공권으로 구매하세요.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실 때, 또 한 가지 고려하실 것이 픽스 (Fixed dates) 티켓 또는 오픈 (open) 티켓인데, 출국일이 지정된 경우 픽스 티켓, 미지정된 경우 오픈 티켓이라고 합니다. 지정 티켓 중에는 수수료를 일부 지불한 후 변경가능한 티켓이 있는가 하면, 수수료 상관 없이 변경불가한 티켓도 있으니 예약시점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b. 학생 또는 일반 티켓 중 학생티켓은 할인을 적용받아 훨씬 저렴합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의 경우 전용 요금이 있으니 이것도 활용하시면 좋겠죠?
c. 항공권에 따라 특정 신용카드 할인 및 특별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이 있으니 이것도 꼼꼼히 챙기시면 항공료를 절감할 수 있답니다.
d. 여행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단독 항공권만 구입할건지, 또는 패키지로 구매할건지에 따라 항공 요금에 영향을 받습니다. 패키지 항공권이 다소 저렴하죠^^
5. 싼 게 비지떡? : 숨은 요금까지 체크하기
항공료가 저렴하다고 무조건 좋은걸까요? 싼 게 비지떡이라는말! 가끔 듣거나 실제로 경험하시는 일이 있으실 겁니다. 항고료는 표면적으로는 저렴해 보이지만 숨어있는 요금이 있거나 요금만큼 서비스 품질이 기대에 못 미치고 불편을 일삼는 경우가 있답니다.
- 숨은 요금으로는
1) 유류할증료 + TAX +환율변환 (최근 들어서는 모두 포함된 요금으로 제시)
2) 수하물 제한 및 그에 따른 추가 요금 (제한: 15~23kg, 초과당별도요금 $10부터, 콴타스제외)
3) 기내식 추가 요금
4) 특별좌석 (비상구, 프리미엄이코노미, 창가 좌석 등) 추가요금
5) 그 외 기타 수수료 (대행사수수료, 발권비등)이 있습니다.
항공권 예약 시 이것만은 놓치지 마세요!
첫째, 탑승자 개인정보는 똑똑히 기입!
예약 시 탑승자의 영문 성명, 성별, 여권번호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여권 정보가 동일해야 하며 추후 변경불가 합니다.
둘째, 항공권은 프린트해서 가지고 다니세요!
E -ticket이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시는 분이 많은데,
비자 승인 메일과 함께 출력물이 있으면 체크 인 시 있을 수 있는 만일의 사태가 훨씬 수월히 해결됩니다.
셋째, 항공사 비상 연락처는 메모해 두기
항공사 비상 연락처 및 항공권 발권 번호 등은 휴대전화에 저장하거나 따로 메모해 두세요.
혹시 모를 변동사항이 있을 때 곧바로 연락해야 할 수 있으니까요~
넷째, 기내 반입 금지 품목은 더블체크!
짐을 쌀 때, 기내반입금지품목 (100ml미만의 젤 또는 액체류 = 투명한 지퍼 백에 담기, 면세품 중에서도 젤, 액체류는 부치는 짐으로)을 반드시 확인 하세요. 아니면 공항에서 가방을 열거나 아끼는 물건을 빼앗기는 민망하고 억울 황당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짜 항공권 구매에 관한 꿀(?)팁들을 공개했습니다.
호주도우미 회원들의 안전하고 멋진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더 궁금한 사항은 카페 문의로 연락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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