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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르꼬르동블루 입학생 입학 체험기

uhakpen 2016. 3. 11. 18:36

호주르꼬르동블루 입학생 입학 체험기

오늘은 저희 카페 Jayden 이라는 창훈이가 올려준 호주 도착기 옮겨 봅니다.

현재 호주에서 정착하며 르꼬르동블루 입학기 이기도 한데요.

저희 자랑을 해 주셔서 약간 민망 하기도 하지만 있는 그대로 올려 봅니다..^^

르꼬르동을 준비하는 후배들..

모두들 무얼 준비해야 할지 한번은 읽어 보면 좋을것 같아 참고 해 보시구요.

관련 글은 저희 "호주도우미" 다음카페에 보시면 본인이 직접 쓴 글 올려져 있으니,

(http://cafe.daum.net/hojuhelper)

르꼬르동블루 입학예정 선배와 직접 이메일 나누고 싶은 친구들은 이야기 하셔도 된답니다.^^

한번에 다 알려주기 힘든 부분들.. 이렇게 저희가 틈틈히 올려드린 글 보고

호주 도착하시면 도움이 될꺼랍니다.~

 

호주 도착 직후.. 호주사무실 3월 9일

안녕하세요 저는 강남 르꼬르동블루 유학펜에서 상담을받고 준비를해서 3월9일 시드니에 도착했습니다.

공항픽업을타고 학원앞까지 내렸는데 대니형과 맥형이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학원에다 짐을잠시 맡겨두고 핸드퐁 개통부터 기본적인 시티 거리설명과 은행개설까지 하나하나 친절히게 도와주셔서 처음 도착하는데 아무 문제없이 잘 끝냈습니다.

저는 시드니에 오기전에 쉐어를 신청했지만 저와 맞는 컨디션이 없어서 백팩커에 머물게되었는데, 걱정할 일 없이 잘 지내고있습니다.

한국에서 쉐어를 구하지못했다고했을떄, 왜 집이없는지 의문도 들었지만 실제로 이곳에와서 보면 정말 자기자신과맞는 컨디션의집을 찾는건 정말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사무실과 백팩커가 가까워서 매일같이와서 집도찾아보고 운영진 형들이 옆에서 잘거르고 골라주고해서 좋은집을 찾게되었어요.

처음도착해서 3일동안 형들과 하루종일 붙어있으면서 정말 큰 도움이 됬습니다.

혼자인지라 밥먹는거까지 신경써주신 대니형 늦은시깐까지 같이있어주시며, 백팩커앞까지도 항상 데려다주시고 감동입니다.ㅎㅎㅎㅎㅎㅎ

호주에 와서 형들 따라다니면서 먼저온 회원들과 인사도하고 밥도같이먹고, 사무실에 오신 회원들과 인사도하고 정말 좋은시간들이였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아무것도 모르는저에게 귀찮을테지만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신 시드니 사무실, 강남사무실 형들 신경많이써주셔서 너무너무 갑사합니다. 

호주도우미 화이팅^^?

 

떠나기 5일전 르꼬르동블루 한국 강남 스터디 참여후 창훈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