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요리유학]진규의 시드니 생활 일기입니다 -2편

[호주 요리유학]진규의 시드니 생활 일기입니다 -2편

안녕하세요? 호도 학생 여러분~~ ^^

오늘은 실제 호주도우미 학생이 격었던 학생 체험기로 시작 할까 하는데요,

지난 진규의 시드니 생활일기 1편 이후.. 2편 이어서 올려드립니다..

1편 보러 가기 -> 클릭

진규에 관해서 더 궁금하거나, 알고 싶은 분은, 저희 호주도우미 호주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호주 요리유학으로 들어가서 생활 하고 있는 진규 소식을 만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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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규입니다. 오늘은 둘째주 금요일이라 어학원 수업이 오전밖에 없어서 일찍 집에 왔네요ㅋㅋ조금있으면 운동하러 일하러 나가봐야 하지만 오랜만에 느끼는 정오의 느긋함에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ㅎ

사진은 지금 저희집(하이드파크 앞 187 liverpool st)에서 찍은 구름낀 오후의 시드니입니다...푹 쉬기 딱좋은 날씨 ㅎㅎㅎ
anyway! 오늘은 느긋한 점심인만큼 점심먹기좋은곳은 소개해볼까 합니다.

한국인분들이 운영하는 브런치,디너 카페 coffee pitt입니다!! 10불정도하는 가격에 정말정말 제 취향에 딱 맞는 파스타와 너무 시원한 레몬에이드를 팔고계시죵ㅎㅎ
베이컨 머쉬룸 크림파스타...또 먹고싶네요..이틀밖에 안되었는데 ㅋㅋㅋ하여튼 가성비 최고의 점심맛집으로 강추!합니다.

글쓰는데 앵무새가 또 저희집 발코니에 앉아있네요ㅋㅋㅋㅋ저랑같이 쉬는중입니다. 시드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앵무새인데 이름을 까먹고말았습니다ㅠ 다인종 다문화 시드니에 잘 어울리는 너무 예쁜 새에요..!약간 비약적인 표현인가요ㅋㅋㅋ하여간 저런새들이 집으로 날아올때마다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납니다. 그럼 두번째 점심추천을 해볼까요

구글맵 검색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시드니에 여러개의 체인점이 있는 grill'd!!! 사진에 HEALTHY BUGERS라는 대문짝만한 글을 써둔곳입니다. 지하엔 콜스(마트),음식점들,JB-hifi(전자제품 판매하는곳)등등이 위치해있고 그릴드 코앞엔 T2라는 찻집이 있습니다. 풍미가득한 수제버거와 제가 그릴드를 가는 가장 큰 이유!!!!!!!!

바로 로즈마리가루가 뿌려진 감튀죠.ㅎㅎㅎ먹는동안 은은한 로즈마리향이 나는게 정말 기분좋게 만들어줍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이고, 이곳도 가성비좋은 곳중 하나에요ㅎ

버거나온김에 버거킹쿠폰을 좀 올려볼까요??여기서 버거킹은 hungry jacks입니다. 버거킹은 국가마다 여러개의 이름을 사용하는데 호주는 헝그리 잭스라는 이름을 쓰네요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

요 쿠폰들은 3월13일까지입니다.ㅎㅎ그 후엔 글쓰면서 또 첨부해드릴께요!! 한국에서 같이온 친구가 있다거나 붙임성이 좋으신분들은 와서 쉽게 친구들과 점심을 먹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시다면 요걸 써서 학원친구들한테 같이 점심먹으러 가자고 해보세요!할인쿠폰있다구 아니면 혼자 두개를...ㅋㅋㅋㅋㅋ

오늘의 점심포스팅은 여기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온지 두달밖에 안되었고 말주변이나 사진찍는기술도 딱히 없는지라 글들이 좀 짧지만 이해해주시고 본인에게 도움이 된다면 쏙쏙 빼가시면됩니다.ㅎㅎ

사진은 흥넘치는 터키친구들의 길거리 댄스타임~너무 보기좋죠?ㅋㅋㅋ저도 재밌어서 몇분을 같이 놀다왔네요 그럼 이만~~

이상으로 진규의 시드니요리유학 생활일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