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생활정보] 시드니 최고의 축제 Vivid Festival 시작!

 

안녕하세요, 호주도우미 유학펜입니다.

 

드디어~ 시드니 최고의 축제 비비드가 시작되었는데요!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8일까지 이어지는 비비드 축제는 빛, 음악, 아이디어를 주제로 써큘러키, 달링하버 등 다양한 곳에서 열린답니다.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한 비비드 축제! 다들 보러가세요~

 

다음은, 비비드 축제 기사랍니다. 참고하고 다같이 축제를 즐기러 고고~

 

 

 

 

 

 

 

매년 어김없이 개최되는 호주인의 최대 축제인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가 오는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18일간 개최된다.

2015 비비드 시드니는 22일 금요일 센트럴파크와 마틴플레이스를 중심으로 시작된다.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하는 비비드 시드니는 빛, 음악, 아이디어, 세 가지를 주제로 오페라하우스와 써큘러키를 따라

 시드니도심(CBD)을 형형색색의 찬란한 빛으로 수놓는다.

오페라하우스, 달링하버, 써큘러키를 비롯해 월쉬 베이, 호주 현대미술관 등 도심 곳곳에 화려한 조명쇼가 펼쳐진다.

2015 비비드 축제는 조명쇼 외에도 음악콘서트 및 공연예술 등 다방면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NSW는 지난해 비비드 축제에 143만 명의 많은 시민이 참여한 것을 고려해 올해는 18일간의 비비드 축제 기간 동안,

지난해보다 편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3500대의 기차, 버스, 페리 등의 대중교통이 추가 운행되며 주말에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써큘러키역에서 오직 승차만 가능하다. 써큘러키 지역에 가고자 한다면 가까운 윈야드역 또는 세인트제임스역에서 하차한 후 도보로 가는 것이 빠르다.

앤드류 콘스탄스 NSW 교통부 장관은 “시민들이 비비드 축제 관람을 위해 승용차 이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또, CBD 내의 많은 도로가 통제되며 주정차 금지된다. 주정차 금지 도로와 통제 구역은

교통정보전화 132 701에 문의하거나 www.livetraffic.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15 비비드 시드니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vividsydne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