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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르꼬르동블루 입학생 도착 후기 2

uhakpen 2016. 8. 5. 21:38

호주 르꼬르동블루 입학생 도착 후기 2

지난번 첫번째 글 이후로 많은 분들의 관심속에 두번째 글 올려드립니다.

현재 윤서님이 2016년 호주에서 살면서 직접 격고 체험한 내용들을 올려드리고 있답니다,

현재 호주에 가서 어떻게 살며.. 르꼬르동블루 준비를 어떻게 해 나가면 될지를

대략 계획 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참고로 아래 글은 르꼬르동블루 입학생 윤서학생이 직접 저희 호주도우미 카페로 올려주신 글을 발췌 해 본답니다.^^

 

- 호주 르꼬르동블루 입학생 도착 후기 1편  보러가기 ---> 클릭

 

- 윤서님 호주 처음 도착사진 보러가기 ---> 클릭

 

 

 

지금 호주 시드니는 겨울이지만 한국날씨로 치면 늦가을 날씨 정도 되는것같네욤ㅎㅎ

다들 잘 지내고 계시겠죵?ㅋㅋㅋㅋ

저는 5월중순쯤 호주와서 그떄부터 쭈욱 홈스테이를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홈스테이에 대해 끄적여볼까함니댱!!ㅋㅋㅋㅋ

저는 호주오기전에 홈스테이는 한두달만 하려고 생각했었어요

당연히... 아무래도 비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ㅋㅋㅋ

그런데 지금까지 홈스테이를 하고 있공 저말고 다른 유학생들도

쉐어를 계획하고 있다가 마음을 바꿔서 계속 홈스테이를 하는 경우도 많아욤

쉐어나 홈스테이나 의식주를 해결해주는 중요한 장소인데

멘리쪽 홈스테이는 거의 중상층 이상가정이 학생들을 받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하숙생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보다는 나름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도와주고 챙겨주시는(부모님까진 아녀도 이모나 삼촌정도쯤으로....)

홈스테이 가정이 많은것 같아요. 물론 경우에 따라 안타깝게도 식사도 같이 안하고

음식을 형편없이 제공 한다던지 하는 참 인정없는 곳도 있다고 듣긴 했지만요ㅜㅜ

그래서 100퍼 보장한다 이런말은 절때! 아니지만 대부분이요 대부분은 좋은 가정이 많은것 같아요.

홈스테이는 주당 270~300정도 하구요 쉐어는 천차만별이에요 혼자방을쓰냐 여럿이쓰냐

위치가 어디냐 이런거에 따라 엄청 달라서요.

쉐어가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살짝 말씀드리면요.

자취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한집을 여러사람이 같이쓰는 자취랄까욤?

욕실이나 주방 거실을 같이 사용하고 혹은 방을 같이쓰기도 하고 아님 방만 혼자쓰고 나머지는 같이 쓰는

개념의 주거형태ㅋㅋㅋ랄까욤...

제가 계속 홈스테이를 하고 있는 이유는 첫째로 경제적인 건데요.

엥? 홈스테이가 비싸다며 하시는 분들은 무슨 소리냐며 이야기 하시겠지만

따지고 보면 비싼게 비싸긴하지만ㅋㅋ 아닌것 같아요.

일단 식사제공을 해주시는데 아침 저녁 그리고 주말에는 점심도 주세요 저희가정은)

식단이 다양해요 저희 홈스테이 가정은 만약에 제가 매끼를 해먹거나 사먹거나 한다면

쉐어비용에 생활비에 돈이 더 나갈거라고 생각합니당...(제가 많이먹거든요...하아ㅋㅋㅋ)

그리고 둘째로 청소부담이 줄어서요ㅋㅋㅋ

가정마다 다르긴한데 제 방청소나 개인빨래 같은 건 본인이 주로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그냥 내것만 알아서 하면 나머지는 홈스테이 가정에서 청소해 주시고 하기 때문에

다른것 신경쓸일이 줄어서 좋은것 같아요. 쉐어를 한다면 같이 쓰는 공동구역ㅋㅋ을 어떻게 치워야할지

서로 잘 상의해야 하고... 저는 그런걸 잘 못해서요 누가 뭘 안치우면 부글부글 하다가 그냥 제가 치우거든요...

그리고 셋째로 영어를 쓰는 시간이 늘어나서요.

집에 와서 마주치면 영어로 인사하고 자연스럽게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이야기 하는게 여기 문화인데

그런것들이 자연스레 일상화 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저희집 과는 또다른 가정의 문화(좋은점)를 배우는 것도 있고 뭔가 몰라서 물어보면

현지분들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 알려주시는것도 있구요ㅎㅎ

물론 단점도 있어요 같이 홈스테이 하는 학생들이 누구냐에 따라 생활분위기가 달라질수도 있구요ㅋㅋㅋ

그건 쉐어도 마찬가지지만... 쓰다 보면 끝이없겠네요 이거(제가 말이 많은편은 아닌데....엥?ㅋㅋㅋ)

쉐어가 나쁘다 홈스테이가 좋다 이런건 아닙니당! 오해금지에용

저는 이러언저런 구구절절한 이유로 홈스테이에 머물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한거에용...

사람마다 저랑 상황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기 때문에 쉐어가 맞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다 다를거에요ㅎㅎ

혹시 궁금한게 있으시면 물어보시구요ㅋㅋㅋ 오늘은 그만 하겠습니당!ㅋㅋㅋ

아 저 파트타임잡을 구햇는데(맨리에서용) 그래서 다음엔 일자리찾기에대해 써볼까해용...크ㅋㅋㅋ

그럼 안녕히!!

 

 

 

 

 

 

 

그리고 셋째로 영어를 쓰는 시간이 늘어나서요.

집에 와서 마주치면 영어로 인사하고 자연스럽게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이야기 하는게 여기 문화인데

그런것들이 자연스레 일상화 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저희집 과는 또다른 가정의 문화(좋은점)를 배우는 것도 있고 뭔가 몰라서 물어보면

현지분들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 알려주시는것도 있구요ㅎㅎ

물론 단점도 있어요 같이 홈스테이 하는 학생들이 누구냐에 따라 생활분위기가 달라질수도 있구요ㅋㅋㅋ

그건 쉐어도 마찬가지지만... 쓰다 보면 끝이없겠네요 이거(제가 말이 많은편은 아닌데....엥?ㅋㅋㅋ)

쉐어가 나쁘다 홈스테이가 좋다 이런건 아닙니당! 오해금지에용

저는 이러언저런 구구절절한 이유로 홈스테이에 머물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한거에용...

사람마다 저랑 상황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기 때문에 쉐어가 맞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다 다를거에요ㅎㅎ

혹시 궁금한게 있으시면 물어보시구요ㅋㅋㅋ 오늘은 그만 하겠습니당!ㅋㅋㅋ

아 저 파트타임잡을 구햇는데(맨리에서용) 그래서 다음엔 일자리찾기에대해 써볼까해용...크ㅋㅋㅋ

그럼 안녕히!!